교육 정보 Home커뮤니티교육 정보
제목 2018.5월호 클래스케이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8-04-12
 
 
2018. 5월호 클래스케이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주로 중학교 신입생에게 적용되는 자유학기제 또는 자유학년제가 화두입니다. 아이들은 마냥 좋아라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중학교가 1학년때 자유학년제(2개 학기의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게 되는데 그 기간 동안 시험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학부모는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시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여전히 초등생 같은 중학교 1학년생은 공부를 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 레터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유학기제 또는 자유학년제(이하 자유학기제로 통일함)에 대비하여 우리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확실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학기제! 넌 도대체 뭐니???
교육부의 공식적인 자료에 보면 ‘자유학기제’란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과 이와 연계한 과정 중심 평가를 실시하며,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는 총괄식 지필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성취도도 산출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원점수나, 평균, 등급 같은 일반적인 학교 성적이 나오지 않는대신, 이수했으면 ‘P’로 적힐 뿐입니다. 그리고 ‘총괄식 지필평가’를 하지 않음으로써 절약된 시간은 자유학기 활동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자유학기 활동으로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활용한 주제선택, 진로탐색,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 등입니다. 이 활동은 학생부의 8번 항목인 자유학기활동상황에 그대로 적히게 됩니다.(아래표 참조)

 
<작성 예>
 
담당선생님은 학생부에 자유학기활동상황을 적기 위해서 아이들의 활동과정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그 과정이 바로 ‘학생 참여형 수업과 이와 연계한 과정 중심 평가’라는 의미입니다.

 

 

자유학기제에 담겨있는 깊은 뜻
자유학기제는 단순히, ‘지필고사를 치지 않고 과정 평가를 하여 학생부에 작성한다’는 표면적인 사실보다 더 깊고 장기적인 의미가 있는데요, 자유학기제는 2015개정교육과정과 밀접히 연계되어 있습니다. 우선, 아이들로 하여금 자유학기제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경험과 활동을 하게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을 파악하게 하는 것이 자유학기제의 근본 취지입니다. 교육부의 표현을 빌리면 그것을 ‘꿈과 끼’라고 부릅니다. ‘꿈’이란 하고 싶은 일, ‘끼’란 잘 할 수 있는 일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진로와 적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자유학기제의 경험은 고등학교에서의 다양한 선택과목으로 연결됩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선택과목의 폭을 대폭 넓힌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파악하고,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선택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연히 고등학교 내신성적의 절대평가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선택과목이 많아지고 과목별 수강자수가 분산되면 상대평가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유학기제의 취지대로 이루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이렇습니다. 아이가 자유학기제 동안 스스로 꿈과 끼를 찾아서(즉, 진로와 적성을 파악하여) 목표로 하는 대학과 계열(학과)를 미리 정해두고, 그에 맞게 고등학교 교과공부와 비교과 활동을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자유학기제, 실제로는…
하지만 반대로, 최악의 경우는 이러합니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아이는 대책없이 놀게 됩니다. 학교에서 하는 모든 활동에 형식적으로 참가할 뿐입니다. 아이들은 시험이 없다는 사실이 그저 좋을 뿐, 자유학기제를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부모들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이 되어서 수업을 들으니 하나도 모르는 것들입니다. 특히 수학과 영어가 그렇습니다. 그때부터 아이는 공포자(공부 포기자)가 되어버리죠.
이에는 자유학기제 제도 자체의 탓도 있습니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교과 시간은 주 평균 약 8시간 정도로 줄어들지만, 교과 진도는 모두 나가야 하므로 수업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시험이 없고, 진도가 빠르면 아이들은 배우는 내용에 집중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심하게는 ‘수업결손’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답답한 것은 학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리 아이가 어떠한 수준에 있는지를 파악해야 대책을 세울텐데, 그 객관적인 평가를 접하게 되는 것은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최초입니다. 이때 대부분의 부모들은 소위 ‘멘붕’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부랴부랴 대책을 찾지만, 자유학기제 포함, 제대로 된 지필고사 없이 보낸 7여년 동안 느슨해져버린 아이들의 습관과 두뇌를 다시 열공모드로 바꾸기란 결코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자유학기제의 성공, 열쇠는 아이들이!
자유학기제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열쇠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누가 억지로 만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의 공부습관, 생활습관, 인성, 리더십, 근성, 과제집착력 같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믿을 수 없고 불안한 요소이긴 하지만 아주 핵심적인 것들입니다. 교육부도, 학교도, 학원도, 그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부모의 역할이 더 큽니다. 어릴 때부터의 가정환경, 공부습관, 독서습관, 부모와의 소통환경 같은 것들이 좌우할 것이기 때문이죠. 이제 남은 것은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학교 생활에 최선을 다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모든 교육활동을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아이들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간섭하고 대신 해주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이들이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활동적이 될 수 있도록 부모가 자존감을 높여주고 도와주고 자주 칭찬해 주라는 것입니다. 아이들 앞에서 절대 학교에 대한 비난이나 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유학기제, 더 철저한 교과학습으로!
절대 학교에서 하는 학과 수업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비록 시험이 없다 할지라도 교과수업은 철저히 따라가야합니다. 확실한 노트필기, 철저한 복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시험이 없다’는 사실보다 학습의욕을 감퇴시키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시험도 안 치는데 뭐하러 공부해?”라는 투정을 입에 달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시험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 배우는가’, ‘얼마나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가’에 있음을 집요하게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적절한 긴장감 유지를 위해서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풍부한 독서가 핵심이다!
아이가 학교수업을 잘 따라가는가를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교과서를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수업시간의 노트와 교과서를 완벽히 정리하고 그것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셔야합니다. 중요한 과목은 목차별로 스스로 개념정리를 하도록 하게 하십시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의 교과서 내용을 스스로 암기해서 자신의 언어로 정리할 수 있다면 완벽합니다. 그것이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학부모가 체크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교과서를 중심으로 하여 교과 연관된 독서로 확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과서에서 언급되었던 내용, 참고도서를 구해서 읽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이 경지에 까지 이를 수 있다면 자유학기제는 ‘학습의 공백기’가 아니라 ‘학습의 황금기’가 될 것입니다.

 

 

Q. 자유학기에는 교과수업을 전혀 하지 않나요?
A. 자유학기의 오전 시간에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수업이 진행됩니다. 이 수업은 토론, 실험·실습 및 프로젝트 학습 등, 교과지식이 융합된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더 다채롭고 실제적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Q. 오후의 자유학기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자유학기 활동은 주로 오후 시간에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하여 한 학기당 170시간(주당 10시간)이상 운영 됩니다.

 

Q. 자유학기에는 시험을 치르지 않습니까?
A. 자유학기에는 중간·기말고사와 같은 지필시험은 치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 및 형성평가, 수행평가 등을 통해 꼭 배워야 하는 내용을 반드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다양한 수업 결과와 자유학기 활동 결과를 정리하여 나만의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어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Q. 자유학기에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록하지 않습니까?
A. 자유학기의 학교생활기록부는 서술식으로 기록됩니다. 수치로 정량화된 기록은 없으나 학생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직업과 이유, 비전 등이 기록되어 학년이 바뀌더라도 지속적인 진로 지도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 ‘자유학기 활동 영역’ 란에 서술식으로 자세히 기록됩니다.

 

Q. 자유학기 기간 동안 제 꿈을 꼭 정해야 하나요?
A. 자유학기동안에 장래희망을 반드시 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유학기에는 다양한 교내외 수업과 활동 경험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길러지는 자신감과 협동심은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안경광학과에서는 어떤 것들을 배우나요?
요즘 현대인들은 야외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실내에서는 업무에 따른 눈의 피로도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데요, 시각과 관련된 의료 방법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만큼 눈에 관련된 안경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안경과 콘택트렌즈 등을 시력과 미용의 목적으로 착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력보호 관리나 안보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고, 자연스레 안경광학과의 전망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경광학과는 정밀하고 과학적인 안경광학을 기초로 안경학, 안과학, 조제가공 및 처방에 관련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이론과 임상능력을 갖춘 전문의료인의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광학공학 관련학과에서는 초고속으로 대용량의 정보를 전송하기 위한 광전송시스템, 네트워크 기술 등 광정보처리 분야를 비롯해 반도체, 각종 광학 기기의 부품,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데 필요한 이론적 지식과 기술을 익힙니다. 또한 광학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기 때문에 교과목도 이들 학문과의 연계를 고려하여 개설하고 있습니다. 안경광학과에서는 눈, 안경, 콘텍트렌즈 등에 대한 광학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광학실습과 시력검사, 양안기능검사, 조재기공실습 등을 통해 눈의 시력을 측정하고 안경을 만드는 방법을 공부합니다. 또한 안경광학 관련 기계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방법을 습득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안경광학 실무를 익힙니다. 안경광학과는 학교에 따라 보건계열에 개설되어 있기도 합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 기초과목으로 물리, 화학, 생물, 안경학개론, 기초 기하광학, 광학수학, 안경조제가공학, 안광학기기 등을 배우게 되며, 심화과목으로는 물리광학, 안경광학, 콘택트렌즈, 현장실습, 안경종합실습, 양안시검사, 콘택트렌즈 물리 과목 등을 배우게 됩니다.
 
 
 
안경광학과는 어떤 학생들이 가면 좋을까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에 즐거움을 느껴야 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에 보람을 갖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성격이면 좋습니다. 더불어 치밀하고 세심하게 관찰할 줄 알아야 하며 기계나 사물을 다루는데 재능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동시에 사람의 눈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눈과 관련된 의학적 지식과 그에 관련된 검사 및 광학적 처방을 하는 실용학문이므로 인간, 그리고 인간신체에 대한 존엄성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경광학과를 전공하면 향후 어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나요?
대표적으로는 안경사를 꼽을 수 있으며, 그 밖에도 공학계열교수, 물리연구원, 반도체공학기술자, 비파괴검사원, 에너지공학기술자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경사는 면허제도가 도입된지 약 30년이 되었고, 이러한 변화에 맞춰 대학은 2년제, 3년제, 4년제, 대학원까지 성장했습니다. 안경광학과는 과거에 비해 뚜렷한 향상세이고, 안경사 의 업무 영역도 병원, 의료 기기 및 광학 업체 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안경광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
금오공대, 공주대, 한국산업기술대, 건양대, 서울과학기술대, 대구과학대, 원광보건대 등
 
 
 
이전
 
다음
목록